[김재영 인턴기자]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한길로역을 맡은 주원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이번 화보는 내추럴&쿨 콘셉트로 진행되며 주원의 모델 못지않은 큰 키와 우월한 프로포션, 깊이 있는 눈빛을 담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주원은 로맨틱 코미디 속 그의 모습이 신선하다는 말에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장르여서 도전하게 되었다며 처음이라 어렵지만 상대 배우 최강희와 함께 연기를 맞춰가며 좋아지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최강희와의 호흡에 대해서 “신기하게도 열 살 나이차가 점점 잊혀진다. 누나랑 연기하는게 정말 재밌다”며 “촬영 전 둘이 만나기만 하면 계속 대사를 주고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계속 나이를 먹고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변하는 모습도 있겠지만 마음속으로 늘 변하지 않는 인간 주원을 지키고 싶다고 덧붙였다. 10년, 20년 후에도 성실하게 연기를 하고 있을 것 같다는 착한 배우 주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노홍철의 옷 잘입는 방법 “해답은 女코너에 있다?”
▶권상우-김성령, 연상연하 커플 연기 화제 “비주얼도 환상”
▶진재영, 투애니원 뺨치는 펑키스타일 “동안미모 甲”
▶‘7급 공무원’ 주원 “발끝부터 완성되는 한길로표 패션 어때?”
▶노출 벗은 걸그룹 무대의상 “왜 이리 상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