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인턴기자] 배우 김아중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드러내 화제다.
‘절친’ 가수 유미를 응원하기 위해 주말 방송 된 KBS2 ‘불후의 명곡’의 90년대 청춘 스타 ‘김민종 편’에 깜짝 등장한 것.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김아중이 객석에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졌고, 무대에까지 오른 모습이 방송되면서 잠깐 동안의 출연이었지만 그녀의 패션까지 이슈가 되고 있다.
김아중은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 출연 당시 유미에게 노래를 배우면서 알게된 계기로 현재까지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녀는 그래픽이 인상적인 앙고라 니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비추었다.
특히 에메랄드 컬러의 부엉이 목걸이를 함께 매치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 하였다. 유니크한 레더 소재로 디자인된 이 목걸이는 스페이스 눌에서 판매하는 데이드림 네이션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패셔니스타 김아중”, “의리녀 김아중”, “브라운관에서 자주 보고싶어요”, “김아중 너무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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