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지현 결혼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월20일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 측은 “이지현이 7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3월24일 웨딩마치를 올리고 ‘3월의 신부’가 된다”고 밝혔다.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전년도 가을 한 골프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6개월여 동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상견례를 마친 이지현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쥬얼리 이지현 결혼? 시간 참 빠르네”, “결혼하는 1세대 아이돌이 점점 느는 듯!”, “이지현 결혼 축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8년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이후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활동한 바 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2006년 팀에서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했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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