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원준 집안 공개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월18일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는 가수 겸 배우 김원준이 출연해 자신만의 싱글 라이프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원준과 오랜 친구사이로 알려진 MC 정준하는 이날 “김원준의 집이 굉장히 부자인 걸로 알고 있다. 병원장의 아들인데 왜 의사가 돼 가업을 잇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원준은 “운명인 것 같다”고 밝히며 “그런데 결혼정보업체에서 나오셨어요?”라고 반문해 함께한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최근에 오랜 꿈이었던 대학교수가 됐다. 이제 나는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가사 일에도 능숙한 남자다”라는 말로 자신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김원준 집안 공개에 네티즌들은 “왜 여태 혼자지?”, “김원준 집안 공개해서 보니 부잣집 도련님이었네”, “이 정도면 김원준 집안 공개할 만한 듯!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토크클럽 배우들’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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