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배우 배두나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한 영국배우 짐 스터게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월19일 해외 연예사이트 레이니가십은 "짐의 새로운 여자친구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한 배두나"라면서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가 수수한 차림을 한 채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걷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니가십은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는 몇 주 전 미국 LA 베니스 비치 거리에서 점심을 먹은 후 다정하게 길을 걸었으며 두 사람은 갓 사랑을 시작한 커플의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을 배두나를 짐 스터게스가 도와주면서 감정이 싹 텄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말 '클라우드 아틀라스' 국내 프로모션에 함께 참여했으며 같은 달 19일 진행된 제 18대 대통령 선거날 투표소에도 함께 찾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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