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방송 4화만을 남겨두고 있는 tvN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박신혜가 '염장커플 4종 포즈'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2월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이웃집 꽃미남' 13화에서 깨금(윤시윤)과 독미(박신혜)가 핑크빛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둘은 동물원 데이트, 커플티 맞춤, 영화관 데이트 등 연인으로서 한 발짝 더 가까워지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살 예정이다. 무엇보다 깨미커플이 가장 염장을 부르는 것은 집 앞, 동물원, 영화관 등 장소에 거리낌없이 포옹하는 모습을 보이며 솔로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계획.
깨금은 때론 애교로, 때론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독미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팬더모자에 옷까지 갖추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애교의 결정판을 보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남자다운 박력을 보인다. 독미 역시 그동안 선보였던 은든형 패션을 벗고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움을 더할 예정.
올 겨울 최고의 로코로 평가받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도 단 4화만을 남겨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아쉬움도 높아지고 있다. 13화에서 깨금은 평생 그려왔던 꿈과 사랑하는 독미를 두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독미 역시 연인으로서 깨금과 가까워질수록 행복함과 무거운 마음을 동시에 느낀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 13화는 2월18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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