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새 수목드라마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송혜교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오영 립스틱’, ‘오영 귀걸이’, ‘오영 코트’ 등으로 송혜교 패션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드라마 2월13일 방송된 1회 투자 설명회 발표장에서 블링블링한 칼라가 돋보이는 니트에 머리를 하나로 묶어 단정하면서도 큐트한 상속녀 패션을 선보였다.
2회에 오수역의 조인성이 집으로 찾아오는 장면에서는 베이지 컬러의 금장 버튼 코트를 착용해 단아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3회 조인성이 지하철에 뛰어드는 오영을 구하는 장면에서는 긴 웨이브 헤어와 잘 어울리는 귀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속 송혜교가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10 꼬르소 꼬모 제품으로 오영 스타일을 살려준 스타일리시한 제품이다.
한편 송혜교를 본 시청자들은 “연기만큼 패션도 살아있네~”, “어떤 귀걸이도 다 소화해 부럽다”, “앞으로의 패션도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진재영의 패션 필수 공식 “계절 앞서기”
▶조인성, 첫 방송만으로 완판남 등극할 조짐?
▶스타들의 무대 위 필수템은? “이 것 없으면 안돼!”
▶女스타 레드카펫룩 트렌드… “아찔한 가슴골?”
▶진재영 트위터 사진 화제 “바비인형 몸매가 따로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