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bnt뉴스 DB
[라이프팀] 야외 활동은 물론 기본적인 활동량까지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다이어트의 중대성이 높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 그리고 수분 섭취다. 특히 수분 섭취는 노폐물 배출과 활발한 신진대사를 돕기 때문에 어떤 다이어트를 선택하더라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이효리, 신소율 등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연예인들 역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물을 마시다 보면 물에도 질리기 마련이다. 이에 녹차, 탄산음료 등 다양한 음료수를 선택해 마시게 된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다이어터는 함정에 빠진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음료수는 달콤한 맛을 위해 많은 양의 감미료 등을 섞기 때문.
▶ 음료수 당분, 얼마나 높을까?
탄산음료는 당 과다 대표주자로 불릴 정도로 높은 당 함유량을 자랑한다. 콜라의 경우 평균 당 함유량은 28g으로 WHO의 당 섭취 권고량(50g)의 절반을 웃도는 수치다. 탄산음료의 제품별 당 함유량은 환타(34g), 데미소다 오렌지(32g), 데미소다 사과(31g), 맥콜(31g), 마운틴 듀(30g) 순을 보인다.
최근 인기가 높은 드링킹 요구르트도 많은 양의 당을 함유하고 있다. 제품 내 함유된 과일의 천연당분인 경우도 있지만 인공감미료도 적지 않다. 드링킹 요구르트의 당 함유량은 아임리얼 요거트 망고(22.5g), 도마슈노 프리미엄 후르츠(22g), 비피더스 요구르트 블루베리(21g), 자연의시작 불가리스 사과(21g), 요하임 저지방 요구르트 사과(21g) 순이다.
음식을 통한 일일 당 섭취량은 약 25~50g 사이다. 조금만 단 음식을 먹게 돼도 음료수 한 병이면 일일 당 섭취 권고량을 넘게 된다. 이와 같은 당 과잉섭취는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당뇨병이나 심혈관계질환 등 성인병 이환율 역시 높아진다.
▶ 당 과잉섭취, 어떻게 막을까?
당 과잉섭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음료수나 기타 간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까지 포기할 수는 없는 일. 이에 ‘홈메이드 음료’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음료의 맛과 향은 살리되 칼로리와 당분 걱정 없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
영양소의 밸런스를 균형 있게 잡아준다는 것도 강점이다. 다이어트를 하게 될 경우 각종 영양소가 부족해지기 쉬운데 원액주스를 통해 이를 바로잡을 수 있다. 채소와 과일 등의 영양을 온전하게 흡수할 수 있기 때문. 원액기를 사용하면 JMCS(맷돌방식) 기술이 채소나 과일의 수많은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해준다.
엔유씨(NUC)전자 관계자는 “컬러풀한 채소와 과일에는 ‘파이토케미칼’이라는 효소가 함유돼 있다. 천연 생리활성 물질로 항산화효과는 물론 비만, 당뇨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이다”라며 “이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채소를 먹어야 하지만 원액주스 한 잔이면 간단하게 해결 가능하다. 갤럭시 원액기를 사용하면 비타민은 물론 파이토케미칼의 파괴 없이 건강한 주스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 효과 만점 다이어트 주스
오이 원액주스
1. 유기농 오이는 물에, 그렇지 않은 오이는 자연 분해 세제로 씻어준다.
2. 적당한 크기로 자른 오이를 갤럭시 원액기에 넣는다.
3. 오이에는 비타민C를 분해시키는 아스코르빈산이 있으므로 다른 채소와 섞었다면 즉시 마시도록 한다.
Tip. 오이는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있어 포만감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다. 이뇨 작용을 촉진해 부종 개선과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파프리카 원액주스
1. 유기농 파프리카는 물에, 그렇지 않은 파프리카는 자연 분해 세제로 씻어준다.
2. 파프리카의 씨는 쓴 맛을 내므로 제거하고 적당히 잘라준다.
3. 준비된 파프리카를 갤럭시 원액기에 넣는다.
Tip. 파프리카는 비타민, 철분, 칼슘이 풍부한 반면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줄 뿐 아니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탄력 유지도 도와준다.
다이어트 주스, 필수 준비물
각종 과일과 채소, 컵, NUC 2013 프리미엄 ‘갤럭시 원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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