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재경 해명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월13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홍대 브이홀(V-Hall)에서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첫 번째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김재경은 최근 프로그램 진정성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SBS ‘정글의 법칙’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밝혀 함께한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2년 11월 ‘정글의 법칙 W’ 촬영을 위해 남태평양 파푸아 뉴기니에서 오지 생활을 경험했던 김재경은 “정글을 다녀온 후 많은 것이 바뀌었다.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는 말로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이어 “요즘 논란이 많은데 우리는 정말 리얼로 임했고 삶에 대해 큰 가치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재경은 “정글에 가면 물 한 모금, 시원하고 따뜻한 곳, 기댈 곳이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그래서 쉬는 동안 우리는 왜 앨범이 안 나오나 투정도 부렸는데 지금 쇼케이스 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재경 해명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말하니까 또 그런 것 같기도…”, “김재경 해명, 뭔가 안타깝네”, “솔직히 억울한 부분이 없진 않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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