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장띠엘샤 개념모피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는 아르테미스홈의 인조모피 침구세트가 드라마 ‘야왕’에 협찬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인조모피 제품은 야망을 위해 질주하는 악녀 주다해 역을 맡은 수애의 집에 등장한다. 지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를 꿈꾸는 인물로 분한 만큼 럭셔리한 생활을 펼치는 모습은 선보인다.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 심플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상류층 수애의 집은 인테리어 소품들 역시 정갈하고 고급스럽다. 쇼파 위에 세팅된 인조모피 드로우는 포인트로 연출돼 품격 있는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절기상 입춘이 지났다만 체감하는 겨울의 추위는 여전하다. 또한 봄의 복병 꽃샘추위가 남아 있다. 계절이 교차하는 이시기에는 기온 변화가 심해 환절기 질환에 걸리기 쉬우므로 방한 용품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인조모피 드로우는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에 브라운 포인트가 더해진 화이트베어와 안정감 있는 브라운 컬러의 북극여우 드로우 두 가지로 구분된다. 원료자체가 친수성이 좋아 물세탁이 용이하고 신소재인 일본의 카네칼론 원사를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불과 카펫 등의 라인업을 갖춘 인조모피 제품은 아르테미스홈 홈페이지와 백화점, 방송소품 공급 사이트 인티비아이템을 통해 판매된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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