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현 첫사랑 고백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2월1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지난주에 이어 가수 하춘하와 소녀시대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음악학개론’ 코너를 통해 서현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sometimes’를 선곡하며 “처음 설렘을 느끼게 해준 추억이 담긴 노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서현은 “10대에 처음으로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 다가오면 두렵고 떠날까봐 두렵기도 했다”며 당시 느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특히 MC들이 이상형에 대해 묻자 서현은 “유재석 오빠다. 모든 면에서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 첫사랑 고백에 네티즌들은 “서현 첫사랑 고백? 누군지 궁금해”, “유재석이 이상형? 부럽다”, “서현 첫사랑 고백 사귀지 그랬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비틀즈코드2’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지나 0표, 최종훈 선택했지만…"잔인한 프로그램이다!" 끝내 눈물
▶ 써니 급정색, 동완의 끈적한 골반 댄스에 실망… ‘같은 춤 다른 느낌!’
▶ 남자가 혼자 살 때, 서인국 반전 집 공개 “청소해야겠단 생각 안 들어”
▶ 타이거JK 그래미 일침, 일부 아시아 뮤지션 초대 안 한 이유… 언어 때문?
▶ 고두림 버블팝 댄스, 현아 능가하는 섹시 웨이브에 '남성 팬들 애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