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효리 이상순 커플이 옥주현의 공연을 관람한 뒤 인증샷을 남겼다.
2월10일 가수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멋쟁이님과 맨덜리 방문! 설 선물 같은 우리 리더님 오시니 아이고 좋아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연예계 공식커플 이효리, 이상순 사이에 서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오래된 친구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더욱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차림을 하고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으며, 이상순은 트레이드마크인 검은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보다 세련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효리 이상순 커플 모습에 네티즌들은 “우정이 참 훈훈하네”, “이효리 이상순 커플, 둘이 참 잘 어울리는 듯!”, “처음엔 어색했는데 요즘은 이 커플이 대세!”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서 덴버스 부인 역을 맡아 폭발적인 가창력과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옥주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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