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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 강경준, 사고 조사서 형사에게 뻔뻔하게 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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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기자] JTBC 일일연속극 '가시꽃'에서 강경준이 비굴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월8일 JTBC '가시꽃'에서 혁민(강경준)은 세미(장신영)와 전씨(강신일)의 교통사고에 의문을 품은 서형사(김영배 분)에 의해 용의자로 검거된다.

그 동안 서원(이원석)과 공모, 자신의 성폭행 미수와 살인 등에 대해 사희(지민)에게 거짓 증언을 요구하는 등 치밀한 모습을 보였던 혁민이었지만 정작 경찰에 검거되는 상황에서는 겁에 질린 모습을 피하지 못했다.

집으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수갑이 채워지자 혁민은 겁에 질려 "엄마, 엄마!"라며 어머니 민여사(차화연)를 부르며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혁민은 "세미라는 여자는 얼굴도 모른다"며 "우리 아버지의 그룹에 근무하는 직원이 몇명인데 별장 관리인 딸을 기억하느냐"고 큰소리를 친다.

서형사가 "세미가 추락한 자리와 차 안에서 당신의 혈흔과 단추가 나왔다"고 말하자 겁에 질려 하다가도 이내 "파티 중에 누군지 모를 여자와 부딛혀 코피가 났다"며 표정을 바꿨다.

이날 방송에서는 혁민의 아버지인 강회장(김병춘)과 백의원(안석환)이 인맥과 돈을 동원해 혁민의 혐의를 벗기려 하는가 하면 서형사를 술자리로 부르는 등의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또한 세미의 병실을 찾아간 지민을 향해 세미의 어머니 홍씨(김청)가 욕을 퍼붓고 그 상황에 지민이 증오의 눈빛을 날리면서 또 다른 불행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죽음 직전에 구조된 세미가 결국 식물인간 판정을 받으며 관심을 더하고 있는 JTBC '가시꽃'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8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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