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7일 오후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다해가 무대에 오르고 있다.
2009년 배우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탑, 김영철 등 화려한 출연진과 연출력을 자랑하며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아이리스(이하 시즌1)’에 이어 이번에 새로 시작되는 ‘아이리스2’ 역시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김영철, 윤두준, 임수향, 이준, 윤소이, 김승우 등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아이리스2’에는 시즌1에 이어 조규원 작가가 다시 한 번 극본을 맡았고 표민수 감독과 김태훈 감독이 새로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시즌1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미친 존재감’을 뽐냈던 배우 김영철과 김승우가 핵심인물로 다시 출연하면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는 오는 13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