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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뮤즈, 다코타-엘르 자매의 로맨틱한 선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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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기자] 2013년 설을 맞아 고마운 이들에게 또는 사랑하는 여자 친구를 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다코타-엘르 패닝 자매가 제안하는 다채로운 컬러를 이용한 주얼리와 백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뮤즈로 발탁되어 전 세계적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다코다 패닝, 엘르 패닝 자매의 스페셜 라인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해질 것으로 보인다.

빛의 풍성함과 다채로운 컬러로 옐로우, 그린, 퍼플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네오 글램 티아라 라인과 봄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글로리아 로사 라인을 선보였으며 핸드백에서는 캔디 핑크, 올리브그린, 시트러스 옐로우 등 이제 막 동화 속에서 나온 것만 같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스러운 컬러가 돋보인다.

◆ 화려한 ‘다코타 라인’


다코타 주얼리인 ‘네오 글램 티아라’ 라인은 과거와 미래의 공존을 표현한 네오 스타컷을 이용한 찬란한 빛의 풍성함과 다채로운 컬러감이 특징으로 옐로우, 그린 그리고 퍼플 등의 다양한 컬러 조합을 사용하면서 시즌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노리타 사첼백은 고급스러운 오스트리치 엠보 가죽에 2013년 S/S 트렌드컬러를 입혀 럭셔리하고 우아하게 표현된 ‘다코타백’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라인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오스트리치 엠보 디테일, 그리고 레드, 그린, 바이올렛, 핑크의 비비드한 컬러가 매력적인 다코타백은 다가오는 명절에 사랑하는 여자친구나 와이프를 위한 기품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 사랑스러운 ‘엘르 라인’


엘르 주얼리 ‘글로리아 로사’ 라인은 기존 로사 라인을 시즌 감성에 맞게 재해석해 더욱 새로워졌다. 이번 시즌에는 로사 모티브를 반복적인 패턴으로 디자인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아게이트 소재는 로사 라인을 더욱 고급스럽고 볼륨감 있게 표현하여 기존 로사에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제이에스티나의 베스트셀러 스플래시 라인은 2013년 엘르 패닝과 만나 더욱 사랑스럽게 변신했다. 엘르 패닝의 발랄함과 톡톡 튀는 개성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캐비어 엠보 디자인이 특징이다.

달콤한 캔디처럼 사랑스러운 컬러와 모던한 쉐이프의 디자인의 엘르백은 또한 이제 막 사회로의 첫 번째 데뷔를 앞두고 있는 스무살 새내기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로맨틱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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