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결혼식 당일 가장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예비신부는 결혼 전부터 피부뿐만 아니라 식단마저도 철저하게 관리한다.
더구나 30대이상의 신부가 많아지는 추세이므로 20대의 어린 신부 못지않은 완벽한 피부상태를 갈망하는 이가 점점 많아졌다. 홈케어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한 신부와 그렇지 않은 신부는 베이스메이크업부터 차이가 확연하므로 평소 집에서 각질, 수분케어를 꼼꼼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비싼 피부관리 숍만 찾아다 다니며 관리 받는 것보다 집에서 정기적인 홈케어와 건강한 식습관을 선택하면 특별한 날 빛을 볼 수 있다. 또한 충분한 수면까지 더한다면 피부 속부터 은은하게 빛나는 건강한 매력으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Tip 1. 잃었던 광채 찾는 각질케어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에는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꾸준한 각질케어가 첫 번째 단계다. 피부의 진피층까지 영양이 공급되도록 묵은 각질을 제거해야 잃었던 광채를 찾을 수 있다. 특히 결혼식 날 칙칙하고 어두인 피부를 원하지 않는다면 각질케어는 가장 신경 써야 할 단계다.
특히 생기 있게 보이도록 하이라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웨딩 메이크업에서는 피부요철이 두드러져 보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므로 꾸준한 각질관리가 필요하다.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피부결을 세심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주1회 정도 꾸준히 좋은 필링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혁신적인 홈 필링 ‘더 마이크로 딜리버리 필’
필로소피의 ‘더 마이크로딜리버리 필’은 피부과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손쉽고 빠르게 전문가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홈 필링 제품으로 미국의 저명한 피부 전문가들이 주 1회 사용을 권장하기도 했다.물리적인 1차 필링과 화학적인 2차 필링으로 이뤄지며 1차 물리적인 필링은 비타민C와 펩타이드가 결합된 크리스탈에 의해 이뤄진다. 이러한 2단계 필링은 단 3분안에 단순 각질 케어를 넘어 브라이트닝과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제공한다.
>> Tip 2. 환한 미소 책임지는 수분케어
묵은 각질을 말끔히 제거한 다음 잊지 말아야 할 단계는 보습이다.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야 피부결이 매끈하게 살아나며 탄력과 주름개선에도 수분만한 보약이 없다. 특히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특별한 시술보다 매일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며 관리해줘도 단기간 안에 효과적으로 피부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또한 결혼준비 스트레스로 뾰루지가 돋거나 피부가 칙칙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도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다. 여기에 세안 후 마사지하듯이 수분크림을 발라주면 각질을 제거했기 때문에 깊숙이 영양을 공급해 보습 지속력이 더욱 뛰어나다.
● 피부에 물 한 컵 ‘호프 인 어 자’
호프 인 어 자 수분크림은 ‘오프라 원프리가 사랑하는 10가지 제품’에 6회 선정되고 미국 얼루어의 리더스 초이스 4회 선정, 세포라의 베스트 수분크림으로 선정되는 등 미국에서 그 제품력을 확실히 인정 받았다.24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력은 물론 항산화제, 베타글루칸, 젖산 에스테르 성분이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순한 각질케어 효과까지 수행해 건조함과 거친피부결, 칙칙한 피부톤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효과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슈크림과 같은 독특한 수플레 텍스쳐가 특징이다.
>> Tip 3. 꼼꼼한 윤기 채우는 비타민케어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침착이 고민이라면 비타민C를 피부에 공급해주면 좋다. 수분크림에 비타민C 가루 제형의 제품을 섞어 바르면 흡수율도 뛰어나고 항산화 작용을 도와 피부 깊숙한 곳까지 전달된다. 피부는 시간을 투자한 만큼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평소 집에서 정기적으로 하는 홈케어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웨딩 메이크업은 매트하게 피부를 표현하기보다 촉촉하고 은은한 빛이 감도는 광채피부를 연출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빛나는 윤기를 채우는 비타민케어로 일생의 가장 특별한 날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보면 어떨까.
● 피부가 마시는 신선한 주스 ‘터보 부스터 C 파우더’
‘터보 부스터 C 파우더 99.8% 토피컬 비타민 C파우더)’는 99.8%의 토피칼 비타민C를 가장 안정적인 형태의 파우더로 만든 제품이다. 평소 즐겨 사용하는 수분크림이나 세럼에 제품과 동봉된 스푼으로 1 혹은 1/2 스푼만큼 덜어 섞어 바르는 것만으로 비타민C를 피부 속 깊숙이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특히 ‘터보 부스터 C 파우더’는 함께 사용하는 세럼이나 모이스춰라이저의 항산화 레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가장 안정적인 상태의 고효능 비타민C를 유지하는 필로소피만의 첨단 기술력의 제품은 피부에 윤기를 더하고 탄력을 부여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 준다.
(사진출처: 필로소피 , bnt뉴스 DB)
▶각질 제거 ‘노하우’ 확실히 알아본다!
▶피부 보약 비타민, 이렇게 사용하자!
▶뭘 좀 아는 남자의 ‘면도 스킬’은 다르다
▶올 봄 트렌드 접수! 윤은혜-소이현 메이크업
▶“色 죽여야 산다” 여배우 2013 S/S 립 메이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