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호란 결혼반지 공개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월5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는 예비신부 호란과 함께 ‘7만 원짜리 티아라vs7억짜리 티아라’를 구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을 앞둔 호란은 예비신랑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고 프러포즈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털어놔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원래 만났던 분인데 최근 다시 만났다. 20대 초반에 잠깐 만났는데 그때가 1999년이었다”는 말로 예비신랑과의 만남을 설명했다.
최근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호란은 “같이 스페인 여행을 갔을 때 100년째 짓고 있는 가우디 성당에서 반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예비 남편이 반지를 건네며 ‘완공될 때 다시 오자’고 하더라”라는 말을 덧붙여 여성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이후 MC들은 호란이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이에 화답하듯 호란은 손을 들어 올려 반짝거리는 반지를 자랑하기도 했다.
호란 결혼반지 공개에 네티즌들은 “예비신랑이 참 로맨틱하네”, “호란 결혼반지 공개? 그저 부럽다는 말 밖에…”, “진짜 행복해 보인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란은 세 살 연상의 연인과 3월30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사진출처: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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