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고기능성 천연화장품 영숍스토리가 아시아 시장을 이끌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영숍스토리는 2013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선정됐다. 아시아 모델 어워즈는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15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모델 행사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모델과 뷰티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상식으로 그 의미가 뜻 깊다.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는 매년 패션, 뷰티 산업 발전에 기여한 브랜드를 선정한다. 영숍스토리는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건강한 천연화장품을 생산하며 브랜드와 한국의 이름을 아시아 전역에 알렸다. 녹색경영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자세도 높이 평가 받았다.
영숍스토리는 2012년 한 해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그 진가를 인정받기도 했다.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등 내로라하는 뷰티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비자보다 뷰티 관계자들에게 먼저 눈도장을 찍은 브랜드인 것.
이번 수상은 뷰티 관계자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제품에 투자한다는 브랜드 이념이 빛을 발한 결과기도 하다.
영숍스토리 서민규 대표는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선정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번 수상이 소비자와 더욱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영숍스토리는 정직과 정성을 바탕으로 건강한 화장품을 생산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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