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박신혜가 실생활에서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월1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독미는 대본 보는 중. 벌써 졸음이 쏟아져 큰일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편안해보이는 그린 컬러 야상점퍼를 입고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고독미 역을 맡아 실생활에서 따라할 수 있는 패션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박신혜가 평소에도 고독미 캐릭터와 다르지 않는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평소에도 캐주얼한 패션을 즐기네. 야상점퍼 잘 어울린다”, “고독미 패션이 그냥 나온게 아니었군. 평소 패션이 딱 고독미네”, “박신혜 드라마 속 패션과 정말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가 입은 야상점퍼는 잠뱅이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박신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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