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2013 S/S 패션 트렌드는 단연 클래식과 미니멀리즘이다.
형형색색의 플라워 패턴과 파스텔 톤이 사랑을 받았던 시대는 가고 이제는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이 주목받고 있다. 베이직한 컨셉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살리는 것이 바로 이번 시즌 스타일링의 키 포인트.
새로운 트렌드와 함께 이태리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에서는 시그니처 아이템에 메탈릭 느낌을 입힌 2750 메탈릭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금속 느낌의 텍스타일에 메탈릭 효과를 프린팅한 캔버스, 크리스탈, 비즈 등의 소재로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다양한 패턴의 의상에 포인트를 주어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는 것이 바로 슈즈가 가진 장점이다.
블랙 스키니진 또는 가죽 재킷과 함께 매치하면 광택 소재와 스팽글의 유니크한 요소가 코디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100년 전통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이탈리아 장인 정신이 담긴 수작업 방식으로 제작되는 수페르가의 슈즈는 밑창을 생고무로 만들어 더욱 퀄리티 높은 제품으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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