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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7년 전에도 재벌남 역 맡아‥"풋풋함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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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박시후 7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2월1일 방송된 SBS ‘박상면의 전파왕’ 드라마 코너에서는 재벌남 캐릭터 연기의 정석을 보여주는 배우 박시후의 데뷔초기작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을 살펴봤다.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 16.6%라는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한 ‘청담동 앨리스’. 여기에서 귀여운 재벌남을 연기한 박시후가 과거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을 통해 이미 재벌남을 연기한 바 있다. 이에 7년 전 그의 모습이 많은 여성 팬들의 눈길을 끈 것.

박시후 7년 전 모습에 네티즌들은 “박시후 7년 전이라 그런지 정말 풋풋하다”, “재벌남 전문 배우? 훈훈해~”, “박시후 7년 전 완전 꽃미남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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