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7번방의 선물 밥차가 훈훈함을 더 했다.
1월31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엉엉 울고 있는 독미에게 천사 용구아빠께서 밥차를 들고 찾아오셨어요! 용구아빠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힘내서 영화 홍보 열심히, 드라마 촬영도 열심히. ‘7번방의 선물’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류승룡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실제 부녀 사이처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의 뒤에는 ‘류승룡이 딸에게 쏜다! 우리 신혜 밥먹어야 돼 밥’ 이라고 적혀 있어 보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류승룡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딸 역으로 출연한 박신혜를 위해 밥차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7번방의 선물 밥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7번방의 선물 밥차 훈훈하네”, “류승룡 진짜 의리 최고다. 박신혜 감동했을 듯”, “류승룡 7번방의 선물 밥차도 맛있는 거로 보냈네! 영화 보면서 펑펑 울었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고독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박신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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