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설리 입술팩 인증샷이 화제를 모았다.
1월30일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게 바로 입술팩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가 붉은색 입술 모양의 팩을 붙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핑크 후드 티셔츠를 머리에 쓴 설리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백옥같은 피부를 과시해 부러움을 얻었다. 또한 설리는 입술팩을 붙여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의 날씬한 고은애 캐릭터를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설리가 붙인 입술팩은 건조한 겨울 쉽게 찢어지거나 각질이 일어날 수 있는 입술에 간단히 붙여 촉촉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기능을 한다. 입술팩은 간편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어 많은 여성들에게 잇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설리 입술팩 인증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입술팩 인증샷 완전 귀엽다”, “입술팩 진짜 효과 좋은 듯. 간편하고 쉬워서 자주 애용하는 중. 설리도 잇 아이템 쓰는구나”, “설리 입술팩 인증샷 진짜 살 빠진 고은애 같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최근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미소년 캐릭터로 열연하며 헤어스타일을 깜짝 변신했다. (사진출처: 설리 미투데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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