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변정수와 공현주가 최근 행사장에서 스타일리시한 겨울룩을 선보여 화제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완벽한 프로포션과 탁월한 스타일링 감각을 자랑하는 변정수와 고품격 트렌드를 선사하는 공현주가 눈길 사로잡는 행사룩을 연출한 것.
변정수는 1월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제임스진스 플래그심 스토어에서 진행된 2013 S/S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완벽한 데님 핏을 선사했다. 한파 속 날씨에 제격인 퍼 아우터와 독특한 디테일의 데님 팬츠, 데님 셔츠와 스팽글 카디건으로 코디한 변정수는 멀리서도 눈에 띄는 유니크룩을 연출하며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공현주는 강남구 청담동 앙스갤러리에서 진행된 훌라의 2013 S/S 프레젠티이션에 참석해 여전히 빛나는 명품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공현주는 ‘꾸민듯 안꾸민듯’ 블랙 컬러와 데님을 활용해 트렌디한 행사룩을 연출했으며 변정수와는 또 다른 퍼 디테일 아우터와 레이어드, 클러치와 부티힐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다. 두 스타 모두 행사 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2030 여성들 사이에 워너비룩으로 떠오르며 화제가 됐다.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행사룩 필수 아이템으로 선택한 선글라스는 스타 사복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 아이돌들의 공항패션에서도 선글라스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선글라스 하나만 착용해도 스타일링의 전체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많은 스타들이 선호하고 있다.
변정수는 프레임이 독특한 유니크 선글라스로 개성을 더했으며 공현주는 오버사이즈 빅 선글라스를 착용해 블랙룩의 카리스마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예전에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라인의 선글라스가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 개성파 패션 피플을 중심으로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의 행사룩을 본 네티즌들은 “변정수 몸매는 결혼 후에도 완벽하다. 부러워요”, “겨울에도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 “변정수, 공현주 역시 연예계 대표 대표 패셔니스타”, “워너비스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반도옵티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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