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엠넷 보이스 키즈' 화제의 참가자들이 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엠넷 보이스 키즈 (연출: 오광석 CP)'가 마지막 파이널 라운드만 남겨둔 가운데 윤시영, 이우진 등이 합동 무대를 꾸민다.
2월1일에 방송될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뮤지컬 애니의 주제곡 '투마로우'를 불러 유투브 조회수 150만 뷰를 돌파한 폭풍 성량 윤시영도 무대를 빛낸다. 이어 리틀 로이킴 이우진, 씨스타 효린 닮은 꼴 황지현, 정준영 미니미 정사강, 꽃초딩 이건까지 배틀 라운드에서 아깝게 떨어진 인기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청아한 음색과 특유의 미성으로 화제를 모았던 윤시영과 이우진은 함께 무대에 등장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완성한다. 이들은 첫 방송부터 등장해 프로그램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화제의 참가자들. 이 외에도 황지현, 정사강, 이건은 신나고 개성 넘치는 무대를 준비했고 김규아와 이수민은 소녀다운 상큼 발랄한 무대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Mnet 오광석 CP는 "배틀 라운드에서 코치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훌륭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참가자들의 무대를 다시 볼 수 있게 돼 시청자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화제의 참가자들이 선보이는 합동 공연부터 최종 우승자를 결정짓는 마지막 공연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한편 '엠넷 보이스 키즈'는 2월1일 금요일 밤 9시50분에 CJ E&M 채널 Mnet과 투니버스에서 파이널 라운드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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