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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가 피아트 브랜드 판매사와 본 계약을 체결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크라이슬러코리아에 따르면 피아트 브랜드는 총 7개 딜러가 서울 청담과 서초, 강서, 경기 분당과 수원, 일산 그리고 대구, 광주 등 전국 8곳의 전시장에서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한다. 전시장은 이탈리안 감성의 젊고 트렌디한 공간으로 준비되며, 소비자 중심의 배려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 회사 파블로 로쏘 대표이사는 "피아트의 국내 출범을 기다려 온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국 8개 전시장을 마련했다"며 "네트워크와 서비스 강화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와 이탈리안 감성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아트 친퀘첸토(500), 친퀘첸토C(500C), 프리몬트의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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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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