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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 되면 웨딩 시즌이 돌아온다. 여성에게 결혼식이란 생애 최고로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날이기에 메이크업, 헤어는 물론 피부 상태까지 완벽해야 한다.

특히 30대 후반의 여성들은 어려 보이는 외모 가꾸기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20대 신부 못지 않은 동안 외모를 꿈꾼다면 전문가의 조언에 귀를 기울일 것. 30대 후반의 예비 신부를 위한 헤어,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 집에서 준비하는 ‘셀프 웨딩 케어’

30대 후반 여성의 경우 웨딩 리허설 전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피부과 시술 시에는 반드시 시간적으로 여유를 두고 시행해야 한다. 피부 관리실에서 관리 받을 경우에는 촬영과 예식일정을 꼭 얘기한 후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집에서 혼자 관리를 하는 경우에는 보습에 중점을 두어 관리하면 된다. 기본적인 관리만 받아도 피부결이 훨씬 더 살아난다.

▶ 마스터의 손길이 필요해! ‘웨딩 메이크업&헤어’

웨딩 메이크업은 촉촉해 보이는 피부표현이 관건이다. 지나친 색조 화장보다는 립 컬러를 강조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하면 좀 더 어려 보이는 신부가 될 수 있다.

헤어 스타일은 크게 네추럴 스타일과 클래식 스타일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클래식 스타일은 고급스럽고 성숙한 분위기를 낸다. 네추럴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굵은 웨이브의 반 묶음 스타일 또는 번 헤어 스타일을 추천한다.

모발컬러를 다크 브라운으로 염색하면 훨씬 더 부드러우면서 어려 보이는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전문가는 “늦은 결혼이라 해서 무리하게 어려 보이는 데에만 집중하는 것은 오히려 전체적인 흐름이나 조화를 깨는 악조건”이라며 “얼굴형이나 체형 등을 고려하여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택하고, 나이에 맞게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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