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민족 최대 명절 설이 다가온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고 싶지만 해가 바뀌면서 푸석해지고 주름진 피부 때문에 고민에 빠진 여성들이 많다.
찬바람 및 히터 바람 등 실내∙외 온도차가 큰 겨울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손상되므로 수분 공급과 영양에 힘써야 한다. 지치고 메마른 피부를 산뜻하고 촉촉하게 가꾸어줄 뷰티팁을 소개한다.
▶ 클렌징, 각질, 모공 속까지 말끔하게!
피부를 회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바로 피부 속 노폐물 제거다. 피부 모공 속에 노폐물과 각질이 남아 있으면 피부 트러블 유발은 물론 영양분이 속까지 제대로 스며들지 못하기 때문. 묵은 각질을 제거해 깨끗한 피부로 가꿔보자.
▶ 지치고 상한 피부,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세안으로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했다면 이제 지치고 건조한 피부에 본격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보충할 차례다. 특히 쌀쌀하고 건조한 겨울철엔 식물성 오일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피부 장벽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영양과 탄력을 부여하는 것이 좋다.
▶ 이너뷰티로 근본적인 피부 관리를
바르는 것만으로도 부족함을 느끼는 여성이라면 먹는 화장품 이너뷰티 섭취를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다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 이너뷰티는 내면에서부터 전반적인 피부 균형을 유지해줘 근본적인 피부 변화 및 케어를 도와준다. (자료제공: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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