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 브리지스톤이 두바이 제벨 알리 자유 구역에 다목적 시설 '브리지스톤 파크'를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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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회사에 따르면 브리지스톤 파크는 대지면적 2만1,678㎡에 트레이닝 센터, 승용차 타이어 판매점, 트럭·버스타이어 서비스센터, 재생타이어 교육센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의 직원 교육과 각종 판매 및 기술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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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벨 알리 자유구역은 두바이 서부 끝에 위치한 제벨 알리 내에 위치한 자유경제구역이다. 회사는 중동시장 협력사와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처할 목적으로 이 지역 최초의 대규모 시설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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