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심지호 산책 셀카 소식이 화제다.
1월27일 배우 심지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처음 5분은 신났었다. 하와이안 코나의 달달함과 상쾌한 공기와 하늘, 따사로운 햇살로. 하지만, 내 얼굴에 감각이 없어. 으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지호는 두꺼운 뿔테 모양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한 손에는 따뜻한 커피를 들고 걷고 있어 도시 남자의 분위기를 마음껏 과시했다. 또한 파란 하늘과 길게 늘어진 그림자 등 감성적인 사진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심지호 산책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크해 보이기는 한데 왠지 추워보여”, “심지호 산책 셀카 감성적이다. 진짜 알수록 매력적인 남자인 듯”, “대낮에 왠 선글라스. 심지호 산책 셀카 커피 들고 찍느라 고생 좀 했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지호는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 박희본과 러브라인을 그리는 차지호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었다. (사진출처: 심지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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