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인피니트H 동호 호야 이상형 공개가 화제다.
최근 인피니트H는 한 스타 매거진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호야는 “최근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영어든 다른 외국어든 외국어를 하는 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말을 막 하면 매력이 느껴진다”라며 “내가 외국어를 잘 하고 싶어 하는데 잘 못해 요즘은 외국어 하는 분에 매력을 느낀다”고 귀띔했다.
또한 동우는 “이상형이 자꾸 바뀌는 것 같다”며 “최근 이상형은 모든 머리가 잘 어울리는 분이다. 긴 생머리도 어울리고 묶어도 어울리고 염색해도 어울리는 분이 있고 옷 스타일도 프리하게 잘 어울리는 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격은 맞춰가면 된다”고 덧붙였다.
동호 호야 이상형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호 호야 이상형 공개 보니 의외로 까다롭다”, “아이돌이랑 사귀려면 얼굴도 예쁘고 영어도 잘 해야겠다”, “동호 호야 이상형 대박. 이제부터 영어 열심히 해야겠다. 의외로 지적인 여자를 좋아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H는 1월11일 첫 유닛 앨범 ‘Fly High’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스페셜 걸’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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