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Mnet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준우승을 한 밴드 딕펑스가 유니크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한밤 중 명동의 한 백화점을 습격해 벌이는 난투극을 콘셉트로 재밌고 유니크한 촬영을 진행했다. 수트를 갖춰 입은 채 명품 구두를 차지하기 위해 멤버들끼리 격렬하게 쟁탈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딕펑스만의 유쾌한 개성을 발산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화려한 패턴과 컬러의 캐주얼룩을 그들만의 감성을 소화하고 운동화를 갖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밴드 역사상 첫 번째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슈퍼스타K’의 풍부한 무대 경험으로 카메라가 돌아가는 순간 배우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연기로 현장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딕펑스의 화보는 긱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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