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김대희 소고기 회식이 화제다.
1월21일 개그맨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미필적 고의 팀에게 소고기를 사주신 소고기의 아이콘 김대희 선배님...코너가 잘 되믄 머하겠노 소고기 사묵겠지! 이날 120만원 나옴”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개그콘서트-미필적 고의′ 출연진인 개그맨 박성광, 송병철, 김원효, 김대희 등 음식점에서 소고기를 구워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행복한 표정으로 소고기를 먹고 있는 후배들과는 달리 김대희는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희 소고기 회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대희 소고기 회식 부럽다”, “유행어 처럼 진짜 소고기를 사묵네요! 나도 먹고 싶다”, “개콘 후배들과 김대희 소고기 회식 멋지다. 하지만 표정은 즐겁지 않은 것 같은데... 120만원 대박이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콘서트-미필적 고의’는 택배원으로 출연하는 박성광이 운행비를 받기 위해 대기업 김원효의 집 안에서 들어가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박성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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