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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지훈 박신혜앓이가 시작됐다?
<P style="LINE-HEIGHT: 150%; MARGIN: 0cm 0cm 0pt; TEXT-AUTOSPACE: ideograph-numeric; WORD-BREAK: keep-all" class=MsoNormal>1월21일 방송되는 tvN '이웃집 꽃미남' 5화에서 김지훈은 박신혜 짝사랑 앓이로 술에 취해 주사를 부리고 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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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꽃미남' 5화에서 김지훈은 독미(박신혜)를 3년 동안 조용히 지켜보기만 자신과는 다르게 갑자기 툭 튀어나온 깨금이 독미와 여행까지 가는 모습에 질투가 폭발한다. 진락은 독미 앓이에 까맣게 탄 속을 달래고자 술을 마시며, 동훈(고경표)에게 처음으로 독미를 짝사랑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만취한 진락은 집에 돌아오던 중, 쓰레기장에서 분리수거하던 독미를 회상하다 버려진 박스에 얼굴을 파묻고 잠들고 만다. 함께 있던 동훈은 길에 잠든 진락을 걱정하며, 박스를 덮어 주는 특유의 애정을 보여 묘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지훈 박신혜앓이에 시청자들은 "짝사랑하더니 결국 술까지? 김지훈 박신혜앓이 대단하네", "질투하고, 주사까지 부리네. 김지훈 박신혜앓이 심각한가 보네. 재밌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월21일 방송되는 tvN '이웃집 꽃미남' 5화에서 김지훈은 시기와 질투에 안절부절 못하는 귀여운 모습과 함께 독미교 신자라고 해도 될만큼 독미를 신격화하는 순정남의 매력으로 여심을 공략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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