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가수 황보 근황 사진이 화제다.
1월16일 황보는 자신의 트위터에 “꽃 보니까 좋다. 나도 여잔가 보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꽃집을 배경으로 서서 예쁘게 포장된 꽃다발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기존의 털털한 이미지와 달리 한껏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보는 못 본 사이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를 선보여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여기에 흰색 퍼 재킷으로 우아한 매력까지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황보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혹시 연애하나? 진짜 예뻐졌네”, “꽃다발 하나 들었을 뿐인데 단아한 매력이 물씬~”, “황보 근황 사진, 셀카 아니라 화보 같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황보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오연서 데뷔 초 외모, 얼굴형이 중요한 이유? '햇님의 반올림 시절'
▶ 현아 졸업 사진 변천사, 어릴 때 이미 미모 완성? '청순과 섹시 사이'
▶ 학교 2013 순수오이지, 아이돌 부럽지 않은 외모 '오정호와 친구들'
▶ 이종석 밥차, 팬클럽 인심 이 정도? '여봐라 밥이다! 성은이 망극하거라'
▶ 박보영 7년 전, 지금이랑 똑같은 외모 눈길!… “복사-붙여넣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