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자연스러운 웨이브 어떻게 만들까.
오연서, 정려원이 드라마 속에서 웨이브 헤어를 선보였다. 박보영을 비롯한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연출하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일상에서도 연출하기에 자연스러워 여성들의 워너비 헤어스타일로 손꼽힌다.
긴머리 웨이브에는 가볍게 층을 낸 뒤 웨이브를 넣어 흐르는 듯 연출하는 것이 좋다. 뿌리에서부터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을 가진 ‘에피펌’을 추천한다. 뿌리 쪽에 풍성한 볼륨을 넣은 뒤 자연스럽게 흩어지는 컬링이 특징이다.
펌을 시술한 후에는 삼푸 후 타월로 부드럽게 드라이한다. 에센스로 수분을 유지하며 모발을 보호하며 두피 쪽을 먼저 말려준다. 드라이 마지막 단계에는 에센스를 사용해 모발 끝에 영양을 공급한다.
짧은 머리는 전체적인 일자 머리보다 뒤쪽에 볼륨을 넣은 단발에 시술한다. 앞으로 쏟아지는 실루엣의 단발에 세련된 볼륨을 넣는다. 끝만 살짝 뻗치게 하는 ‘보니 펌’이나 뿌리부터 웨이브가 생가는 ‘에피 펌’으로 발랄하게 연출한다.
시스루 뱅 앞머리와 함께 연출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드라이 후 에센스를 발라 촉촉함을 유지하고 건조 후 두피 쪽부터 날림을 방지하는 왁스나 로션타입 에센스로 컬을 살려 준다. (자료제공: 에이바이봄/ 사진출처: MBC 오자룡이 간다/ SBS 드라마의 제왕/ 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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