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통해 글래머러스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각인시킨 배우 박시연의 패션화보고 공개돼 화제다.
박시연은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화보에서 마닐라의 오래된 거리를 배경으로 고혹적이고 팜므파탈의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에피타프의 ‘모던 글램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시티룩을 완성했다.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며 박시연은 블랙과 화이트의 익숙한 조합마저 엣지 있게 연출했다. 특히 프린트 티셔츠에 블루 팬츠를 롤업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시티룩을 완성했다. 또한 각기 다른 소재를 자연스럽게 믹스해 블랙룩을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눈빛마저도 우월하다”, “몸매 가려도 섹시해”, “분위기 만큼은 갑이다”, “가죽재킷이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회적인 눈빛으로 시티 글램룩을 완벽 소화한 배우 박시연의 패션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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