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에 동대문 임시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18일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임시 서비스센터는 올해 하반기 문을 여는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 앞서 소비자 편의를 위해 임시 설치됐다. 2개의 일반정비 워크베이와 전문 장비를 갖추고, 공인 테크니션이 배치돼, 벤츠의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게 벤츠 설명이다.
한편, 벤츠는 현재 동대문 임시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총 27개의 공식 전시장과 29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한국토요타, 캠리 V6 3.5ℓ 3월 출시
▶ 토요타, 끝없는 변신으로 한국서 성장 다짐
▶ 친환경타이어, 효율등급 감추는 이유 있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