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 자폭개그가 화제다.
1월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는 야구선수 이용규가 출연해 2009년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당시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용규 선수는 WBC 한일전 빈볼사건과 은메달을 목에 걸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은혁은 “WBC 본선이 있던 2009년 3월5일부터 24일까지 포털사이트 내 이용규 검색 건수가 195만 건이 넘었다”며 “이는 당시 1위 시청률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이민호를 훌쩍 넘는 순위다”라고 밝혔다.
은혁은 이어 “당시 내 순위는 235위였다”는 말 뒤에 “지금은 많이 올랐을 거다”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강심장’ 자막에도 “아이쿠, 지금은 엄청 올랐죠!”라는 문구가 등장해 더욱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은혁은 2012년 가수 아이유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공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그런 은혁 자폭개그를 두고 네티즌들은 “솔직히 빵터졌다”, “재밌긴 한데 좀 경솔해 보이네”, “은혁 자폭개그는 뭔가 잊을 만하면 나오는 듯!”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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