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윤세아 후유증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1월15일 배우 윤세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리운 이야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월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윤세아-줄리엔강, 한선화-광희 커플들이 하와이로 합동 신혼여행을 떠나 스파를 즐기는 즐거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네 사람은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얻었다.
이후 윤세아는 한국에 돌아온 뒤에도 하와이의 추억들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윤세아와 줄리엔 강은 실제 신혼부부 분위기를 연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윤세아 후유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줄리엔 강과 신혼여행 행복해 보이던데 윤세아 후유증 사진 부럽다”, “줄리엔 강이랑 윤세아 잘 어울린다. 가상 말고 진짜로 결혼했으면 좋겠다”, “윤세아 후유증 사진 훈훈하다. 줄리엔 강과 여행을 떠나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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