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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이지혜 같은옷 맞아? 느낌이 달라도 너~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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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남희석 이지혜 같은옷 다른 느낌 사진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1월11일 가수 이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옷 다른 느낌. 남희석vs이지혜”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컬러, 같은 디자인의 퍼를 두르고 있는 남희석과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남희석은 풍성한 털이 돋보이는 퍼에 평범한 면바지를 매치했으며 이지혜는 짧은 스커트와 하이힐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 같은 옷 너무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해당 퍼 의상은 과거 남희석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 코너를 통해 감정받았던 210원짜리 개털 코트와 닮아 있어 더욱 폭소케 했다.

이에 남희석 이지혜 같은옷 다른 느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옷 같은데 남희석은 왜…”, “같은 옷이라는 게 정말 믿기지 않는다”, “남희석 이지혜, 진짜 제대로 같은 옷 다른 느낌이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지혜 트위터,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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