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소녀시대 출근길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뮤직뱅크 출근하는 소녀시대,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는 KBS '뮤직뱅크' 사전 녹화를 위해 이른 아침 출근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티파니와 윤아는 노래를 들으며 진지한 표정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고 유리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건네는 여유를 보였다. 써니와 제시카는 잠에서 막 깬 듯 부스스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출근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출근길 사진도 예쁘네", "이번 노래 묘하게 중독됨", "지금은 소녀시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4집앨범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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