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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살아있네, 부산시민의 사투리는 이 정도? '배우자마자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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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톰 크루즈 "살아있네~" 할리우드 톱배우 톰 크루즈가 유행어 "살아있네" 부산사투리를 흉내냈다. 

1월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잭 리처'의 홍보를 위해 내한해 부산을 찾은 톰 크루즈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부산 명예시민으로 위촉 받은 톰 크루즈는 "부산 사투리를 할 줄 아느냐"는 질문에 "없다. 오늘 처음 부산에 왔다"고 답했다.

이에 리포터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하정우가 유행시킨 "살아있네~"를 가르쳐줬고 톰 크루즈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살아있네"를 정확하게 따라해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톰 크루즈 살아있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톰 크루즈 살아있네~", "친절한 톰 아저씨의 위엄", "부산 사람 아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잭 리처' 시리즈 9번째 편인 '원 샷'을 영화화한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으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월17일 개봉 예정.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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