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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홍종현-주연, 핑크빛 기류 포착! 살포시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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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전우치’ 속 ‘내금위 커플’ 홍종현과 주연이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1월10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 연출: 강일수) 16회에는 냉정한 원칙주의자 내금위 종사관 서찬휘(홍종현)와 다모 은우(주연)의 풋풋한 상처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극중 임금 이거(안용준)를 호위하기 위해 어딜 가든 항상 동행하고 있는 두 사람.

이번 16회분에는 함께 무예훈련을 하던 은우가 서찬휘의 공세를 막아내다 손을 다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 일을 계기로 이후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전개될 예정이다.

해당 장면의 촬영은 1월9일 경상북도 문경시에 있는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홍종현과 주연은 능수능란한 무예솜씨를 발휘하며 맡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자리에 함께한 제작진으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두 사람은 다소 어색할 수 있는 로맨스 장면도 매끄럽게 분위기를 이어나가며 유쾌하고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주연은 “종현이가 동생이고 성격이 착해서 편안하게 촬영하고 있다”며 “캐릭터 특성상 러브라인이 있지 않을까 기대는 했었는데 막상 이렇게 진짜로 촬영하게 되니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앞선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상대배우 홍종현 역시 “대부분의 촬영을 주연 씨와 함께하다 보니 많이 친해졌다”며 “서로 익숙해 지다 보니 촬영호흡도 잘 맞고 늘 즐겁게 촬영할 수 있는 것 같다.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이 시작됐는데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16회를 시작으로 서찬휘와 은우의 러브라인이 전개될 예정”이라며 “그동안 진지하고 무뚝뚝한 호위무사였던 두 사람이 사랑을 전개해 나가며 선보일 풋풋하고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차갑게만 보였던 홍종현과 주연이 어떤 로맨스를 펼쳐나갈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은 1월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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