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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해명, 당선인 디스? “질문이 지겨워 웃자고 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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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해명, 당선인 디스? “질문이 지겨워 웃자고 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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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이효리 해명이 화제다.

1월10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비꼬긴요. 결혼 안 해도 멋지게 잘 살수 있단 얘기였습니다. 왜 여자 연예인들은 30만 넘으면 항상 결혼질문이 빠지질 않습니까. 지겨워서 웃자고 한 이야기니 너무 그러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효리는 “안 웃겼다면 쏘리. 좀 오래 쉬었더니 감 떨어졌나봐요”라는 글을 덧붙여 발언 논란을 재치 있게 넘겼다.

앞서 이효리는 1월9일 진행된 배우 엄태웅-윤혜진 결혼식에서 연인 이상순과의 결혼 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효리는 “대통령님(박근혜 당선인)도 결혼을 아직 안 하셨는데 내가 굳이 빨리 가야될 이유는 없지 않냐”라고 답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효리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해명 안타깝다. 주변에서 재촉하니 더 하기 싫을 듯”, “이효리 이상순 진짜 잘 어울리는데. 꼭 결혼했으면 좋겠다”, “이효리 해명. 진짜 여자로서 속상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커플은 2011년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자선활동을 함께 참여하는 모습과 자유롭게 데이트하는 장면 등이 공개되면서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이상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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