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여자 아이돌 각선미가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여자 아이돌의 날씬한 각선미는 매 공연마다 화제가 된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다리 하면 떠오르는 여자 아이돌 멤버들” 같은 내용의 글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각선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 여자 아이돌은 원더걸스 멤버 소희다. 데뷔 이후 굴욕 사진 한번 찍힌 적 없을 정도로 한결 같은 몸매를 자랑한다. '라이크 디스(Like this)' 활동 중에는 단화 차림에도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낸 바 있다.
포미닛 현아는 특히 남성팬이 선호하는 각선미를 지녔다. 탄탄하면서도 긴 각선미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팬들이 많다. 포미닛 특유의 큰 안무와 어우러져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각선미다.
카라의 구하라도 빼놓을 수 없다. 한 손에 잡힐 듯 가는 발목과 흰 피부는 여성팬들에게 더욱 인기다. 가녀린 느낌이 들 정도로 날씬한 각선미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한 것.
이 외에도 소녀시대와 애프터스쿨, 나인뮤지스 등이 네티즌 사이 여자 아이돌 각선미 하면 떠오르는 걸그룹으로 꼽힌다. 여자 아이돌 각선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팔뚝으로 걸어다니는 거냐”, “키도 별로 안 큰 걸로 아는데 어쩜 저렇게 다리가 길지”, “관리를 어떻게 해야 저런 각선미가 생기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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