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부위별 최고 미인들을 모아 탄생한 얼굴이 화제다.
1월8일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부위별 최고 미인 얼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구하라의 얼굴형, 현아의 눈, 이민정의 코, 윤은혜의 입술 등을 가장 예쁜 부위로 꼽았다. 이에 제작진은 해당 부위들이 합성한 사진을 공개했고, 이국적이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미녀가 완성됐다.
성형외과 전문의는 “사람을 봤을 때 ‘예쁘다’고 여겨지는 얼굴은 얼굴형은 물론 이목구비의 개성과 조화가 중요하다”며 “어느 특정한 개별 부위가 예쁘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조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아름다움의 요소가 반감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부위별 최고 미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위별 최고 미인 구하라 닮은 것 같다”, “결국 미녀가 되려면 다이어트하고, 성형이 답인가”, “부위별 최고 미인 정말 예쁘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Enews’ 방송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작은 얼굴, 한번에 잡는 ‘똑똑 습관’은?
▶[B컷 화보] 뷰티 포인트는 ‘헤어’에 있다
▶헤어 스타일의 무한 변신 ‘스카프’ 활용기
▶요즘 뜨는‘스마트 뷰티템’은 뭐가 있을까?
▶일본 속 한국? ‘스킨가든’에 열광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