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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노안 굴욕, 1985년생 송중기와 동갑! “20대라니 안 믿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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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이광수 노안 굴욕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이광수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노안 굴욕을 얻었다. 이유인 즉, 국민 동안 송중기와 동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앞서 이광수는 KBS2 드라마 ‘착한남자’를 통해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극 중에서도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연기했으며, 실제로도 1985년 동갑내기 친한 친구 사이다.

하지만 30대처럼 보이는 이광수의 외모 탓에 송중기가 어려보이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대중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광수 노안 굴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에게 이광수 노안 굴욕, 힘내세요!”, “이광수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노안 정도야 괜찮지 않나요~”, “이광수 노안 굴욕 남 이야기가 아니다. 1985년생 나랑 송중기랑 동갑이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는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정일 역을 맡았다.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는 1월9일 전국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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