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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제시카 띠 동갑 맞아? 격이 ‘같은’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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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진 기자] 계사년 새해가 시작됐다. 연예계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뱀띠 스타들이 주목받는다.

현재 KBS 드라마 ‘학교2013’에서 활약 중인 중년 배우 전인화는 65년생 뱀띠다. 김현주, 최강희, 엄지원이 77년생 여배우로 그 뒤를 이었다. 89년생 연예인은 유난히 걸 그룹이 많다. 올해 컴백한 소녀시대 9명 중 무려 7명의 멤버(태연,티파니, 제시카, 써니, 효연, 유리, 수영)가 이에 속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뱀띠뿐만이 아니다.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얼굴과 부러운 피부를 가지고 있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꼽히고 있다. 모두가 띠동갑이지만 피부만큼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 그녀들처럼 맑은 피부에는 숨겨진 비결이 있기 마련이다.

▶ 65-77-89 연도를 뛰어넘은 뱀띠 스타, 피부에 뭐했어?


여자라면 한 번쯤 소녀시대 얼굴을 탐한 적 있을 것이다. “하루라도 소녀시대 얼굴로 살아봤으면...”라는 말이 있을 정도. 그녀들의 화사하고 밝은 피부는 많은 여자들의 시샘과 부러움을 받고 있다. 이렇게 대중들이 원하는 피부를 가지고 있는 스타는 소녀시대뿐만 아니다.

배우 전인화는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을 화장품 모델계의 지존이라 말했다. “대학 시절 인기가 가장 많았던 사람은?”, “여배우 중 피부 지존은 누구?”라는 질문에서도 당당하게 자기 자신이라고 대답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인화의 외모에 대한 당당함은 거짓이 아니다. 띠를 두 번이나 넘긴 걸 그룹들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 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얼굴선과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이목구비, 탄력이 살아있는 피부가 동안임을 입증한다.

최강희, 김현주도 피부 미인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스타다.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급격한 노화가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그녀들의 얼굴에는 주름 하나 없을 정도로 탱탱하고 매끈하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뱀띠 연예인들의 피부는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함께 꾸준한 피부 관리가 병행되었기에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시대를 초월한 그녀들의 피부 비결은 다름 아닌 피부 ‘속’부터 관리하는 것이다. 

▶ 피부 ‘속’부터 밝히는 부스팅 화장품이 인기

기초 케어를 소홀히 한 채 메이크업 단계에 집중한다면 피부가 상하기 마련이다. 기초 공사 없이 겉보기에만 번지르르하게 연출하는 격이라 메이크업이 한 번에 무너지기 쉽다. 또한 다크닝 현상이 빨리 찾아오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연예인 피부를 닮고 싶다면 먼저 피부 속부터 신경 쓰자. 얼굴 안 세포부터 환하게 밝혀주면 자체 발광하는 동안 피부를 가질 수 있는 법. 다양한 화장품 중 부스팅 에센스를 꾸준히 사용해주면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왼쪽부터)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겔랑 오키드 에센스 부스터,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랑콤 제니피끄 액티베이터, 라프레리(Laprairie) 셀룰라 리텍스처라이징 부스터

현재 다양한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각양각색의 부스팅 에센스를 선보이고 있다. 피부 속을 환하게 밝혀준다는 공통점을 가진 부스팅 에센스는 전 연령층이 눈여겨보고 있다. 다른 기초 화장품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고가이지만 그만큼 탁월한 효능을 보이기에 여성들의 선택을 받는다.

특히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는 원액 타입 에센스로 산뜻한 발림성을 자랑한다. 투명한 에센스 제형이지만 끈적이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게다가 피부 근본 요소들을 케어하는 혁신적인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본래의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부스팅 에센스는 이제 30~40대만 찾는 화장품이 아니다. 20대부터 꾸준하게 발라준다면 나이가 들어서도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지지 않는 꽃 같은 여배우 전인화. 그녀처럼 시대를 거스르는 피부를 원한다면 피부 속부터 밝혀주자.
(사진출처: bnt뉴스 DB, 코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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