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는 겨울 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가족단위의 고객분들에게옛추억의 향수를 전달하기 위해 특별한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회는 엄마, 아빠의 어린시절 풍경과 생활상을 그린 1970년대 거리와 골목길, 상가,문화를 한자리에서 엿볼 수 있도록 재현했다.
실제 전시장을 들어서는 입구에서 타임머신에 탑승하게 되면 우주여행을 떠나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 정도로 행성과 별들이 반짝이고 굉음과 함께 1970년 대한민국 서울에 도착하게 된다. 거리에는 옛추억의 상가와 옛날 세간살이, 추억의 교실들이 펼쳐져 있다.
테마1관에는 70년대의 다양한 골목길 상점들이 연출되고 테마2관에는 엄마, 아빠의 정이 넘치는 고행집, 테마3관에는 엄마, 아빠의 개구장이 학창시절로 학교운동장과 정겨운 교실이 그 때 그 모습 그대로 재현돼 있다. 풍금 연주와 함께 동요를 따라 부르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매시간마다 마련되어 있어 부모들에게 인기있는 코너이다.
테마4관에는 추억의 음악다방이 옛모습 그대로 연출되어 있다. DJ 박스와 요즘 구하기도 힘든 그 시절 유행했던 곡들의 LP판이 진열되어 있어 오히려 부모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코너다.
엄마, 아빠가 어린 자녀들에게 실제로 어린 시절에 추억의 거리 및 생활상을 보고 그대로 들려주는 동화같은 이야기로 가족 친화적인 교육형 체험전시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전시는 1월4(금) ~ 1/13(일) 10일간 진행을 하며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토파즈 홀에서 오전 11시 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을 한다. 전시 입장료는 3,000원이며 i-CLUB회원에게는 1,00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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